에버랜드 bbq, 에버랜드불꽃축제, 에버랜드 봄축제 총 정리
에버랜드 BBQ 축제가 이렇게 다채로웠다고? 불꽃놀이와 벚꽃이 어우러진 봄날의 축제, 지금 확인해보세요! 에버랜드 봄축제의 모든 순간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에버랜드 bbq
에버랜드 BBQ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이벤트를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봄날의 대향연입니다.
매년 봄이면 에버랜드 곳곳에서 열리는 BBQ 축제는 '미식+야외활동+자연풍경'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올해는 푸드트럭 라인업과 글로벌 푸드존까지 대폭 확장되어 더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되었죠.
에버랜드 BBQ 축제의 핵심 매력 포인트:
- 글로벌 바비큐존 미국식 스모크립, 한국식 양념구이, 일본식 야끼니꾸까지 다양한 나라의 BBQ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 라이브 쿠킹쇼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교육적이기도 하죠.
- 피크닉존과 벚꽃뷰 테이블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 마련돼요.
- 에버랜드만의 ‘테마 디저트’ 꽃 모양 마시멜로, 불꽃 모양 젤리 등 축제 한정 디저트도 인기입니다.
- 야간 조명과 캠프파이어 무드 밤이 되면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어요. 로맨틱한 감성까지 덤으로!
예를 들어, 2024년 축제에서는 텍사스 스타일 브리스킷과 충청도식 석쇠불고기 부스를 나란히 운영하면서 ‘맛의 대륙’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커플과 친구들끼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SNS 인증샷 성지로도 떠오르고 있어요.
게다가 BBQ 메뉴는 포장도 가능해서, 놀이기구 대기 시간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에버랜드불꽃축제
불꽃이 터지는 그 순간, 에버랜드는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변신합니다.
에버랜드 BBQ 축제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밤하늘을 수놓는 에버랜드 불꽃축제입니다. BBQ와 야경,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라면 하루 종일의 피로도 순식간에 사라지죠.
에버랜드 불꽃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 매주 토요일, 한정 진행 매주 토요일 밤 8시에만 펼쳐지는 특별 이벤트입니다.
- 음악과 싱크된 불꽃 연출 유명 OST, K-POP, 클래식 음악에 맞춰 불꽃이 터지는 감동 연출.
- 포토스팟 연계 T익스프레스 뒷편, 장미원, 매직트리 앞 등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포인트 다수 존재.
- 드론쇼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연출 최근에는 LED 드론이 함께 떠오르며 현대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어요.
- 불꽃 스낵존 운영 팝콘, 핫초코, BBQ 꼬치 등을 불꽃놀이 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존이 준비됩니다.
예컨대 2023년 불꽃축제에서는 디즈니 스타일의 뮤직 테마와 함께 색이 바뀌는 불꽃과 물쇼가 결합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전 연령층에서 "올해 최고의 밤"이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이 축제는 특히 커플에게 인기가 많지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구역이 잘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에버랜드 봄축제
벚꽃, 튤립, 그리고 환한 햇살 속에서 즐기는 ‘진짜 봄’은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에버랜드 BBQ와 불꽃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버랜드 봄축제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형 계절 축제입니다. 이 시기엔 온 정원이 꽃으로 물들고, 에버랜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에버랜드 봄축제의 필수 코스 7가지:
- 튤립 정원 ‘포시즌스 가든’ 약 120여 종의 튤립이 어우러진 환상의 공간.
- 벚꽃길 ‘로맨틱 가든로드’ 낮에는 산책로, 밤에는 조명이 더해진 인생샷 명소.
- 봄 퍼레이드 ‘블루밍 퍼레이드’ 꽃마차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는 매일 2회 진행.
- 봄 한정 캐릭터 굿즈 에버랜드 마스코트 라라와 로리가 꽃 테마로 꾸며진 귀여운 한정판.
- 스프링 테마 포토부스 인스타 감성 가득한 셀프 촬영 공간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 봄 음악 콘서트 지역 아티스트나 인디밴드의 미니 라이브도 축제 기간 중 열립니다.
- SNS 인증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굿즈와 입장권을 받을 기회도!
실제로 작년 봄에는 20~30대 여성 관광객 비중이 40%를 넘으며, 감성적이고 풍성한 콘텐츠가 주효했음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날씨 좋은 날의 에버랜드는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죠.
봄꽃과 BBQ, 그리고 야간 불꽃놀이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니, 봄 시즌 방문 계획은 반드시 3~4월 중순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에버랜드 BBQ 축제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수준을 넘어, 계절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테마형 힐링 이벤트’입니다. 낮에는 벚꽃과 함께하는 미식, 밤에는 불꽃 아래의 감성, 그리고 하루 종일 이어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포토스팟까지. 정약용의 말처럼 “봄은 어디든 봄이지만, 가장 눈부신 봄은 준비된 곳에서 피어난다”는 걸 에버랜드에서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올봄, 가장 특별한 하루를 원한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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